리플렛거치대나 전단지꽂이 제작하신다고요? 이 소재로 만들면 사람들이 지나칠 수 없어요!

보통의 정보들

리플렛거치대나 전단지꽂이 제작하신다고요? 이 소재로 만들면 사람들이 지나칠 수 없어요!

알로네슥슥 2024. 4. 26. 13:30

오늘은

리플렛거치대를 제작할 때 알아두면

도움이 될 정보를 공유드려볼게요.

기억하면 유용한 단어는

다음과 같아요

👇

리플렛거치대

홀로그램박

도무송

그럼

START

😊

Specification

사이즈 : 268 *210 mm
종이 : 스노우 200g
후가공 : 양면 유광 코팅, 홀로그램박, 도무송(톰슨), 오시2줄, 3단접지

3단접지리플렛

따끈따끈한 신상, 3단 접지 리플렛이예요. 병원 안내 데스크나 전시회나 박람회에서 한번 쯤 보셨을거에요. 리플렛은 똑같은 크기라도 어떤 후가공을 넣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굉장히 달라지는데, 여기엔 어떤 가공을 했는지 보여드려 볼게요.

1️⃣ 양면유광코팅

우선, 이 리플렛은 번쩍번쩍한 ‘광택감’이 특징이에요. 만져보면 매끈한 촉감이 바로 느껴지죠. 이는 앞면과 뒷면 모두 유광코팅처리를 했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유광코팅한 리플렛은 두 가지 장점이 있어요. 하나. 고급스럽고요, 둘. 내구성이 좋습니다. 😋 코팅처리란, 종이에 얇은 비닐 막을 씌우는 거라서 잘 찢기거나 물에 젖지 않아요. 게다가 빛에 따라 광을 내기 때문에 세련미를 한층 높여주기도 하죠.

그래도 홍보물에서 가장 강조되어야 하는 한 가지를 꼽으라면 아무래도 ‘표지’일 거예요. 왜냐하면 리플렛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게 바로 표지니까요. 그렇다면 표지를 도드라지게 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2️⃣ 홀로그램박

네, 가장 많이 선택하는 방법은 보시다시피 ‘박가공’입니다. 이번 제테마 리플렛에선 홀로그램박을 사용했어요.

금박, 적박, 청박 등 한 가지 색을 사용하는 박가공과 다르게 홀로그램박은 무지개빛 컬러를 자랑해요. 빛에 비추면 다채로운 색상이 눈 앞에서 구현되는 것이죠.

위 리플렛에서는 표지에 들어가는 모든 텍스트에 홀로그램박을 적용해서 적은 컬러를 사용했는데도 주목도를 높일 수 있었어요 😊

3️⃣ 도무송(톰슨)

표지에 독특한 부분이 하나 더 있다는 것 눈치채셨나요? 네, 맞습니다. 중앙에 뻥 뚫린 형태, 즉 리플렛 앞표지에 도무송 처리를 했어요. 톰슨이라고도 하는 이 후가공은 원하는 모양으로 종이를 도려내는 걸 의미하는데요,

사진처럼 도무송 처리를 했기 때문에

내지에 있는

제품 이미지를 표지 이미지로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가운데 구멍이 뚫린 이 리플렛을

안내 데스크에서 본다면,

독특한 형태 덕분에

한 번 더 시선을 끌 수 있겠죠?

4️⃣ 오시와 접지

마지막으로 설명할 가공 방식은 오시와 접지입니다. 리플렛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한 손에 잡히는 아담한 사이즈일텐데요, 이를 가능케 하는 가공이 바로 오시와 접지라고 할 수 있어요.

오시는 두꺼운 종이를 접었을 때 종이가 터지지 않도록 미리 압력을 넣어 선을 만드는 것이고, 그 오시 선에 따라 접는 게 바로 접지 가공인 거죠.

간단해 보이는 이 리플렛도

꽤나 많은 후가공이 들어갔죠?

😙

이렇게 정성 들여 만든 리플렛을 아무데나 거치할 순 없겠죠. 그래서 이번엔 리플렛거치대도 함께 제작하였어요.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데 효과적인 ‘아크릴’로 말이예요.

짜잔 ㅡ !

홍보 인쇄물에 찰떡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