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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거래시간과 거래 수수료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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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목표 : 미국주식 거래시간과 거래 수수료 알아보기

 

 

 

 

 

미국 주식 투자를 마음먹고, 해외주식 계좌 개설과 환전까지 상큼하게 마무리한 후 이른 아침 9시부터 장이 열리기만을 기다렸다면?

 

당신은 (매력적인) 주린이 

 

잇힝! 나도 그런 경험 있는 주린이

 

 

 

잊지 말자.

미국은 시차가 있는 저 먼 땅덩어리다. 

밤까지 대기해야해! 

 

 

 

 

 

 

 

 

미국 주식은

몇 시에 거래할 수 있을까? 


미국 시간으로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개장을 하지만 

시차로 인해 미국 주식을 국내에서 거래할 수 있는 시간은 야간에 이루어진다

 

 

 

 일반
(11월~2월)

서머타임 실시
(3/10~11/3)

거래시간
(한국시간 기준)

23:30 ~ 06:00

22:30 ~ 05:00

 

 

미국 주식 시장은 서머타임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개장과 폐장시간이 모두 1시간이 앞당겨진다는 것 유의하자. 

현재는 서머타임이 실시되는 기간이다 보니 밤 10시 30분부터 오전 5시까지 거래할 수 있다. 

 

 

 

 

 

 

 

 

[주 의]

15분 지연된 가격으로

거래하지 말자.


 

 

 MTS에서 확인되는 15분 지연

 

 

모바일 증권사 어플에서 확인되는 미국 주식 시세는 지연된 가격으로 안내가 된다. 

위의 사진처럼 매수/매도 창에서 시세 하단 부분에 "15분 지연"이라는 문구가 나타난다. 

 

말 그대로 거래하는 시점의 실시간 가격이 아닌 15분이 지연된 가격이 확인되고 있다는 뜻!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현재가' 주문을 했을 경우 시세보다 비싸거나 싼 가격에 거래가 될 테니 주의해야 한다. 

 

 

내가 거래 중인 미래에셋 대우 증권사에서는 월 이용료(약 2달러)를 납입하면 실시간 시세가를 제공하는데,

굳이.. 돈 들일 필요가 뭐가 있나.

공짜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실시간 시세 제공되는 

인베스팅 닷컴


 '인베스팅 닷컴'을 통해서 실시간 시세확인을 할 수 있다. 

 

인베스팅 닷컴 둘러보려면 클릭

 

주식시장 시세와 금융뉴스 - Investing.com

Investing.com은 무료 실시간 시세, 포트폴리오, 챠트, 최신 금융 뉴스, 주식시장 데이터 및 기타를 제공.

kr.investing.com

 

 

해외 주식뿐 아니라 국내 주식 정보들도 제공하고 있어 국내외 주식 통합 관리하는데도 편하고,  '알림' 기능이 있어서 내가 원하는 종목과 가격을 설정해놓으면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어플로 이용 가능) 

 

 

 

 

 

 

 

 

 

 

미국주식

거래수수료는

얼마? 


미국 주식은 매수(사들임)하고, 매도(팜)할 때 일정 비율로 매매수수료가 붙는다. 

증권사별로 약간 상이하지만 대략 0.1% ~ 0.25%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예시로 미래에셋 대우의 매매수수료를 살펴보면,

 

 

미국 0.25%의 수수료

 

 

증권사마다 수수료가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현재 거래하고 있는 곳을 확인하려면 금융투자협회에서 가능하다.

미국 투자 외에도 일본, 홍콩 상해 등의 주식 매매 수수료라 조금씩 다르니 꼭 체크하고 투자를 시작하자.

 

[경로 참고]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 →  금융투자회사 공시 금융투자회사 수수료 비교 주식거래 수수료

 

 

금융투자협회

 

dis.kofia.or.kr

 

TIP! 신규 고객이나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 수수료 할인 이벤트도 종종 진행하니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수익이 생겼을 때

부과되는 세금

양도소득세


주가 시세차익으로 인해 수익이 발생하면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개인 투자자에게 가장 부담이 되는 세금이 바로 이 세금일 것이다.

현재 세율은 양도소득세 20% + 지방소득세 2%로 총 22%. 

 

양도소득세 = 양도소득 과표 금액 x 22%(지방소득세 포함)

  • 양도소득 과표 금액 = 매도금액 -매수금액 - 제비용 - 기본 공제 금액 (연 250만 원)

  • 매도금액 = 가격 x 수량 x 매도 시점의 기준 환율

  • 매수금액 = 가격 x 수량 x 매수 시점의 기준 환율

  • 제비용 = 제세금, 수수료 등 

 

 

 

 

 

 

 

그 외

주의할 것!


 

국내 상장된 ETF나, 펀드 통해 해외 투자할 경우

기본 세금은 15.4%로 양도소득세보다 저렴하지만, 이때 발생한 수익은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포함되기 때문에 소득에 따라 세율이 올라갈 수 있다. 

 

 

 

 

 

 

○ 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했을 시, 

도소득세 매기는 대상기간은 1월 1일 ~ 12월 31일까지. 

이 기간에 이뤄진 수익-손실을 계산해 세금을 부과한다. 특히 주의할 것은 매매의 '결제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는 것! 예를 들어 2020년도 12월 말일에 주식을 매도했다면 그 결제는 다음 해에 이뤄진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 양도소득세 신고와 납부는 다음 해 5/1~5/31 사이에 이뤄진다. 

3~4월부터 신고해  '확정금액'을 받고 납부하면 되는데, 이때 신고하지 않을 경우 '신고불성실 가산제'가 붙어 20% 추가 세금이 부과된다. 

 

 

 

 

 

 

투자로 인한 양도소득 금액이 1년에 100만 원을 넘으면 연말정산 피부양자 자격을 잃게 된다. 

 

 

 

 

 

 

○ 해외 직접투자는 '손익통산'이 가능하다.

해외 주식 중 이미 팔아서 수익이 난 종목이 있고, 아직 팔지 않아서 손실 난 종목이 있다면 손실 난 종목을 매도함으로써 양도소득세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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