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정보들

금박을 입힌 종이들 대방출!(브로슈어와 설카드 후가공이 궁금하다면)

알로네슥슥 2024. 2. 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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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종이에  후가공을 할 때 알아두면

도움이 될 정보를 공유드려볼게요.

 

 

 

 

 

앞으로 나올  출력물은 

다음과 같아요

👇

 

 

금박을 입힌
브로슈어 
금박을 입힌
초대장
금박을 입힌
미니카드

 

 

 

 

 

 

그럼

ST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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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종이의 악세사리 = 후가공✨

종이도 예뻐지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바로 ‘후가공’의 방법으로 말이지요. 이름은 정확히 몰라도 아마 다양한 효과가 반영된 인쇄물을 보신 적 있으실거예요. 브로슈어 표지 제목에 반짝 반짝 광채를 내는 것도 보셨을 테고요, 명함을 만졌을 때 오돌토돌한 질감을 느끼셨을 수도 있어요. 이 경험은 앞서 말했듯 모두 ‘후가공’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고객이 많이 찾는 후가공 BEST 01.🥇

그렇다면 고객분들은 어떤 후가공을 가장 많이 찾으실까요? 물론 인쇄물의 디자인이나 형태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저희는 보통 이렇게 대답하곤 합니다.

 

박가공을 추천드려요👍

 

 

‘대중적이다’라는 것은 결국 결과에 대한 만족감이 어느 정도 검증되었다는 의미일텐데요. 그런 측면에서 박인쇄는 많은 분들이 원하는, 대중적인 후가공이라고 할 수 있어요. 왜 그런지 최근에 제작한 인쇄물 세 가지를 통해 말씀드려볼게요.

 

 

특히 이번 출력물들은 모두 ‘금박’🪙가공을 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을 찬찬히 읽어보면, 같은 후가공이어도 인쇄물의 종류에 따라 분위기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

 

 

 

 

 

 

 

하나씩 공개할게요

🧐

 

 

 

 

 


1️⃣ 브로슈어에 금박을 입힌다면?  

금박 입힌 브로슈어

피디피코리아의 주요 파트너사 (주)일화의 브로슈어입니다. 고덕 신사옥 이전을 기념하는 행사 정보를 담고 있는 책자라고 보시면 되고요. A4크기의 2단 접지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금박 입힌 브로슈어금박 입힌 브로슈어

 

흰색 바탕에 텍스트도 많지 않은데 이 브로슈어는 보자마자 눈에 띄지 않나요? 짐작하시겠지만, 이 브로슈어의 주목도는 표지 테두리를 둘러싼 금박 디자인 덕분이예요.

 

 

 

 

 

 

금박 입힌 브로슈어 지아이에프

 

손을 살짝 살짝 움직일 때마다

빛 반사가 영롱하게 일어나기 때문이죠.

 

 

 

 

이처럼 브로슈어 표지에 금박을 입히면 첫 장에서부터 시선을 톡톡히 끌 수 있을 거예요. 다른 인쇄물과 구별되는 특성을 갖고 싶은 분에게 저희가 유광 금박을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해요. 💁‍♀️

 

금박 입힌 브로슈어금박 입힌 브로슈어

 

 

 

 

 

 

 

 

 


 
 

2️⃣초대장에 금박을 입한다면?

금박을 입힌 초대장

위의 브로슈어와 함께 제작한 초대장이예요. A4크기의 안내 책자가 이벤트 정보를 담고 있다면, 손바닥 크기의 이 미니 카드에는 해당 행사의 참석을 권유하는 초대 문구가 기재되어 있죠.

 

 

 

 

 

 

금박을 입힌 초대장금박을 입힌 초대장

 

이 초대장에도 마찬가지로 유광 금박으로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검은 종이에 최소한의 텍스트만 기재했을 뿐인데도 상단의 금박 효과가 두드러지는 게 보이시죠?

 

 

 

 

 

 

🏳️흰색 종이 위 금박

VS

🏴검정 종이 위 금박

금박을 입힌 브로슈어금박을 입힌 초대장

그러고보면 흰색 종이와 검정 종이에서 보여지는 금박은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 같아요. 흰색 종이 위의 금박이 은은한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면, 검정 종이 위의 금박은 권위가 느껴지는 화려함이랄까요.

서로 다른 종이 위에서도 각각의 매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금박 인쇄를 많이들 선호하시나봐요. 🤔

 

 

 

 

 

 

금박을 입힌 초대장

 

봉투를 열었을 때의 모습이예요. INVITATION이란 문자가 더욱 선명하게 느껴지죠? 이처럼 매우 간단한 후가공만으로도 정보 전달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쯤 되면 종이에도 악세서리가 왜 필요한지 감이 오셨을 거예요. 😚

 

 

 

 

 

 

 

금박을 입힌 초대장금박을 입힌 초대장

 

 

 

 

 


 

 

 

 

3️⃣명절카드에 금박을 입힌다면?

 

금박을 입힌 명절카드

앞서 보여드린 인쇄물은 모두 ‘유광 금박’을 입힌 종이였는데요, 여기서 광을 빼면 이런 모습입니다. 번쩍이는 광택감이 없는 대신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지는 것이죠.

 

 

 

 

 

금박을 입힌 명절카드

보통 이런 ‘무광 금박’은 위의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설이나 추석 등 명절카드에 많이 활용되는 편이예요. 화려하고 눈에 띄는 효과보다는 고요한 미감을 나타내야할 때 많이 사용하죠.

 

 

 

 

 

 

 

 

금박을 입힌 초대장 지아이에프금박을 입힌 명절카드 지아이에프

무광이지만 빛 반사가 완전히 없는 건 아니고요, 뿜어내는 광택이 조금 달라요.

왼쪽의 유광금박은 보석처럼 홀로 화사하게 빛나는 반면에 오른쪽의 무광금박은 배경색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절제된 빛을 내요.

 

 

 

 

 

 

 

 

 마치며

 

 

어떤가요?

같은 금박인데도 종이 색상이 무엇이냐에 따라 또 광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출력물의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오늘의 포스팅은 ㅇ기까지이구요, 

 

더불어 다른 후가공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 더 자세히 기록된 후기를 덧붙입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

코스메르나 칼라박스 제작 후기 (화장품패키지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색다른 인쇄물 모음전 | 브로슈어제작, 중철제본, 에폭시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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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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