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인쇄물 모음전 | 브로슈어제작, 중철제본, 에폭시명함

 

 

 

 

 

 이런 디자인도 인쇄가 될까?

  색다른 인쇄물 모음전      

 

브로슈어, 리플렛, 소책자, 전단지. 이 홍보물을 들었을 때 어떤 이미지부터 떠올리시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A4 크기의 반듯한 사각형 종이를 떠올리셨을 거예요. 규격화되어 있는 인쇄물을 워낙 많이 접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홍보물도 작은 포인트로 만듦새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어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볼게요. 구미가 당길만한 색다른 인쇄물을 소개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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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그대로 표지에 구현하다!

사진을 보고 ‘그냥 평범한 브로슈어’라고 생각하셨나요? 

 

브로슈어 제작

이 인쇄물은 눈을 보호하는 의료제품 사용법을 안내하는 책자인데요. 해당 제품의 손잡이 형태를 브로슈어의 우측 탭의 모양으로 그대로 구현했어요. 

 

 

 

 

 

 

고급 인쇄

 

원하는 페이지로 바로 이동하기 편하도록 만든 탭은 보통 우측 끝부분에 사각 모양으로 위치하는데, 이 브로슈어는 모양을 변형시켜 일종의 차별화를 준 셈이죠. 이렇게 하면 일반적인 사각 탭보다 더 효과적으로 시선을 끌 수 있고, 탭을 잡고 브로슈어를 열면서 제품의 특징을 한번 더 각인시켜줄 수도 있어요.

 

 

 

 

 

 

 

작은 차이가  다른 결과를 만들기 때문에

아주 작은 포인트지만, 일반적인 탭 형태가 아니다보니 샘플을 제작했을 때 몇 가지 신경써야 할 부분이 생기더라고요. 탭에 너무 신경 쓰다가 앞지와 뒷지가 맞물리지 않기도 했고, 또 탭 자체가 뒷지를 벗어나기도 했거든요. 

 

고급 인쇄

 

작은 차이가 다른 결과를 만든다는 소신이 있었기에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문제 없이 완제품을 납품드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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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미, 어플에만 있는 건 아닙니다 

요즘에 인기 사진 어플에서 자그마한 캐릭터로 변환시키는 프로필 사진이 유행이더라고요. (*ai미니미) 역시 귀여운 건 어디서든 관심을 끄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홍보물에도 미니미가 있다는 것! ㅎㅎㅎ 네, 이번에 제작한 핸디형 포켓 중철 책자 이야기예요 :)  

중철제본 인쇄

 

 

 

 

 

미니미 인쇄물은 어떠신가요?

의외로 손바닥만한 사이즈의 작은 인쇄물 의뢰가 자주 들어옵니다. 교육용도뿐 아니라 소장용이나 사내 프로그램을 위해서도 많이 활용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이번에도 저희와 오랜 제휴를 맺고 있는 파트너사에서 이 미니미 책자를 요청하셨어요.  

중철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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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fication 제작사양

ㆍ사이즈 : 

ㆍ종이 : 모조지 100g 

ㆍ인쇄 : 4도 양면

ㆍ제본 : 8페이지 중철

※중철 - 종이가 너무 두껍거나 페이지가 적을 때 중간에 철심을 박아 책자 형태로 엮는 방식.

 

이 앙증맞은 크기의 책자를 제작하면서 저희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를 고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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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철제본은 최소 8페이지

중철로 홍보물을 제작할 시 중간에 철심을 박기 위해선 최소 8페이지 이상 이어야 합니다. 4페이지면 반으로 접은 접지물로 제작이 가능하고, 4의 배수로만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6페이지로 구성된 인쇄물도 중철의 형태로는 만들 수 없어요. 

 

 

 

 

 

 

 

 

정확히 박힌 철심

마감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선 아무래도 철해진 부분을 보면 되겠죠? 자, 보시다시피 철심이 정확하게 가운데에 박혀있어요. 사이즈도 작고 또 페이지 수가 적어 공정과정에서 더 많은 집중을 요하긴 하지만, 이런 작은 디테일이 제품의 완성도를 결정하다보니 매장 오퍼레이션 분들은 혹여나 실수가 나지 않도록 공들여 작업을 합니다. 

 

 

 

 

 

 

 

인쇄물과 어울리는 종이선정

브로슈어나 카탈로그는 보통 두께감이 있는 종이로 만들지만 이렇게 페이지 수가 적고 또 사내 이벤트용으로 사용되는 홍보물의 경우는 용도에 맞게 종이를 추천해드리고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건은 안의 내용을 직접 기재해야 하는 인쇄물이다보니 필기할 때 감이 좋은 모조지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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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성공의 시작은

잘 고른 명함으로부터 

비즈니스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명함은 포인트를 어떻게 주느냐에 따라 자신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어요. 컬러나 레이아웃 등 처음부터 본인이 직접 디자인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러긴 쉽지 않죠. 그럴 땐 독특한 포인트가 있는 명함 템플릿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이와 같은 디자인처럼요. :) 

 

 

 

 

 

 

피디피코리아에서 문의가 가장 많이 들어오고 있는 조약돌 에폭시 명함입니다. 앞면만 보면 얼핏 평이해보이지만, 이 명함의 진짜 매력은 뒷면에 있어요! 알록달록한 조약돌이 놓아져 있는 것처럼 예쁜 컬러감을 자랑하기 때문이죠. 명함만으로 상대에게 나를 각인시키고 싶다면 이 조약돌 에폭시 명함을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