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카드제로 전액지원수업 들을 때 꼭 신청해야 할 두 가지

 

 

 

 

요즘 내일배움카드제로 출판계 디지털편집디자인 실무 양성 과정을 듣고 있다. 실무에 바로 쓸 수 있는 디자인 툴(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을 약 5개월(90일) 간 하루 8시간씩 참여하는 수업이다. 3/3(금) 어제 첫 수업을 마쳤고 오리엔테이션 이후 알게 된 꿀팁 정보가 있어 공유해보려한다. 

 

 

 

 

꼭 챙겨야 할 두 가지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전액 지원 수업을 들을 때는 두 가지 취업지원 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다. 다음의 두 가지다. 

1. 구직촉진수당 

2. 훈련장려금 

 

 

 

 

 

 

 

 

1. 구직촉진수당 

○국민취업지원제도

관련사이트 : https://www.kua.go.kr/uaptm010/selectMain.do

국민취업지원제도

 

 

 

구직 촉진수당은 최소한의 생활 안정을 위해 차비와 식비에 해당하는 금액을 구직기간 동안 지원해 주는 것을 말하며, 수급자격과 금액에 따라 1유형과 2 유형이 나뉜다. 지원자격은 다음과 같다. 

 

출처 : https://www.kua.go.kr/uaptm010/selectMain.do

 

 

만약 실업급여나 청년수당 등 여타 다른 지원금을 받지 않은 상태이고 별다른 수익이 없는 형태라면 유형 1 신청이 가능하다. 유형 1의 지원금은 500,000원 x 6개월, 유형 2는 최대 284,000원을 지급하는데, 금액 면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선발로 선정되는 유형1 신청을 권장한다. 

 

 

나 또한 유형 1을 선택한 상태고 수급자격을 심사하는 데는 보통 한 달이 걸린다고 한다. 

 

 

 

 

 

 

 

 

 

 

2. 훈련장려금 

훈련을 성실히 수행했다는 전제하에 지급되는 장려금이다. 훈련하는 일수의 80% 이상 출석한 경우, 1개월 마다 지급된다. 

출처 : https://www.kua.go.kr/uapcc010/selectPrcpAoStp1Intro.do

복잡하게 보이지만 결국 훈련 100%만출결하면 최대 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는 이야기다. 다행스러운 건 위의 구직촉진수당과 중복수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더구나 이 훈련지원금은 개인적으로 별도 신청할 필요 없이 학원을 받는 기관에서 일괄 신청이 가능하다. 

 

단, 지급지기는 1개월 이후, 익월 중순에 받을 수 있고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 사람은 해당되지 않는다.

훈련장려금을 지급받는 계좌가 '휴면계좌'인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본인 명의의 계좌만 지급 가능하니 꼭 체크할 것!

 

 

 

 

 

사실 이 두 가지 지원금에 대한 안내는 수강 상담을 받을 때도, 그리고 개강 날 오리엔테이션을 받을 때도 반복해서 공유가 되었다. 멍 때리거나 딴짓을 하지 않는 이상 놓칠 일이 없다는 이야기 :-)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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