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명함 종이 BEST 3
인쇄소에서 거의 매일 제작이 진행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작업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명함제작’인데요. 카카오톡 상담으로 개인 고객들의 의뢰도 꾸준히 늘고 있고, 200개가 넘는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보니 ‘명함 제작’은 거의 물 마시는 것처럼 매일 진행하고 있어요.
어떤 종이를 사용해야 하나요?
그러다 보니 이런 질문도 자주 듣게 됩니다. 명함을 제작할 때 어떤 종이 재질을 사용해야 하는 게 좋은지 말이에요. 그럴 때면 인쇄 출력의 축적된 노하우를 지닌 기업답게 자신 있게 세 가지를 추천하곤 합니다. 오늘은 그 종이들을 소개해 볼게요.
명함도 기본이 중요하다
스노우지 백색
어느 분야든 늘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하곤 하는데요, 인쇄용지에서는 스노우가 바로 이 기본을 갖춘 용지라고 할 수 있어요.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종이이자, 퀄리티 또한 우수한 종이이기 때문이죠. 스노우지는 아트지와 더불어 고객이 많이 선택하는 인쇄용지로 광택이 없고 촉감이 부드럽습니다. 반사율이 적어 인쇄 후에도 전반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명함을 '처음' 제작하시는 분에게 추천!
명함의 정석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눈에 익은 종이이다 보니 저희는 보통 ‘처음’ 명함을 만드시려고 하는 분들에게 추천을 드리는 편이에요. 코팅과 무코팅을 선택할 수 있는데 좀 더 단단한 명함을 선호하신다면 코팅 가공을 권합니다.
비즈니스 명함이 필요하다면
반누보 스노우화이트지
반누보는 고품질의 인쇄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표면을 특수 코팅한 인쇄용지입니다. 새하얀 백색의 종이라 선명하고 깔끔하게 인쇄되기 때문에 컬러가 많이 들어가는 디자인도 문제없이 구현이 됩니다. 잉크의 양을 조절함에 따라 원하는 인쇄 광택을 낼 수 있어요.
▶ 비즈니스 명함으로 강력 추천!
반누보 명함은 기본적으로 높은 평량(종이의 두께)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만졌을 때 쉽게 구부러지지 않을 정도로 단단해요. 깔끔한 인상을 주고 싶은 영업 사원, 이제 막 개업한 가게의 쿠폰 명함으로 추천을 드립니다.
클래식한 종이질감을 원한다면
스코트랜드 백색
명함은 비즈니스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인쇄물이다 보니 작은 요청사항까지 반영하려 노력합니다. 특히, 손으로 직접 주고받는 용도이다 보니 받았을 때의 ‘촉감’도 신경을 쓰는 편인데요, 상대방이 명함을 건네받고 자동적으로 쓰다듬게 만드는 종이가 바로 ‘스코틀랜드’예요. 오돌토돌한 질감이 느껴지기 때문이죠.
스코틀랜드지는 엠보싱 처리가 되어 있어 기분 좋은 촉감을 제공하고, 고상하고 품위 있는 이미지를 전달합니다.
▷ 명함에 품격을 더하고 싶은 분께 추천!
종이 자체가 주는 차분하고 묵직한 분위기 때문에 클래식한 디자인의 명함을 제작하려는 분께 추천하고 있어요. 손끝으로 느껴지는 표면 질감 덕분에 디자인 완성도를 높여줄 수 있고, 더불어 명함을 건네받은 사람의 시선도 사로잡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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